결혼 앞두고 숨진 여자소방관 사망..유족이 꺼낸 카톡엔
소방본부는 고인이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호소한점을사망원인으로 공문에 적시
몇달전 다툰적은있지만 그것을 사망원인으로 단정지은 소방본부를 찾아가 항의하며
평소 술강요문화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여자친구의 카톡등을 공개하며
감찰을 요구했으나. 묵살하다가 이제서야 정식감찰 시작
그 외,
▲피해자가 약혼자와 나눈 카톡
▲친구와 나눈 카톡
20대 4년 차 여성 소방교가 지난해 10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까지 15개월간 총 24차례 술자리에 강제 참석한 사실이 국무조정실 점검 결과 밝혀짐
-> 어쩔 때는 새벽 2시 넘게 노래방, 나이트클럽까지 이어지고 약혼자가 있음에도 남자 상사 사이에 앉아 폭탄주 원샷, 후래자 삼배, 파도타기 등을 강요받음.
(가해자 중 1명인 부서장을 중심으로 "서장과 과장 사이에 앉아라", "서장에게 인사 드리고 술을 받아라", "과장 옆자리에 앉아라" 등의 강요와 지시가 있었다 함)
+상사한테서 "오빠라고 불러라"라는 요구를 듣거나 서장 퇴임식 준비, 조사 상차림 심부름, 해외여행 선물 구매 등 사적 심부름에도 시달림.
피해자의 사망 이후에도 소방 당국은 피해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심리상담 자료 중 '남자친구와의 갈등' 부분만 악의적으로 발췌해 면직 공문에 첨부하고 내부 시스템에 공개하는 등 조직적인 2차 가해와 은폐를 저지르고 유족의 감찰 요구를 5개월간 묵살함.
결국 국무조정실이 나서서 비위가 드러난 소방 공직자 총 17명에게 엄중 문책을 요구하고 왜곡 책임이 있는 퇴직자 2명을 수사 의뢰. 경찰도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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