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직원 121명 전원 대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검은 연기가 건물 외부로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에 신고 27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은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21분 만인 오전 9시15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219명과 펌프차 등 장비 79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현재까지 4시간 넘게 진화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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