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반란을 막고 역사를 바꿀수도 있던 순간들
1212반란을 막고 역사를 바꿀수도 있던 순간들
뭐 다들 알겠지만 1212의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10.26 사태이후 전두환이 군내 실력자로 부상하고 월권행위를 하고 정치군인의 행보를 보이려하자
이에 반대한 정승화 참모총장이 전두환을 한직으로 보내 정치군인들을 쳐내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그것을 막기위해 전두환을 중심으로한 하나회 세력이 정승화참모총장을 쳐내기위해 벌인게 1212군사반란임
당시 반란군들은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할당시
그곳에 정승화도 같이 있었고 김재규에게 뇌물을 받은 기록도있다는 이유에서 정승화도 10.26에 연관이되어있다는 명분으로 정승화 참모총장을 체포하려하였는데 하급자가 상급자를 체포하는 일은 명백한 하극상이니 몇가지 계획을 세웠었음
1. 정승화참모총장을 체포함
2. 체포가 진행되는동시에 최규하 대통령에게 달려가서 정승화 참모총장 체포 재가를 받는다
3. 혹시나 저항을 할수도있는 친 정승화 라인인 장태완 수경사령관, 정병주 특전사령관, 김진기 헌병감은 미리 술자리에 초대해서 술을먹여 대응을 못하게 만든다.
였는데
1번에는 성공하였으나
최규하대통령이 계엄사령관 체포같이 중요한 일은 국방부장관의 의견없이는 재가할수없다고 버티고나와
재가를 받는데 실패하였고
술자리에 초대한 장태완 정병주 김진기는 원래 전두환이 대접하는 술자리라고 얘기를 듣고나온터라 전두환이 올때까지 (전두환은 당시 최규하대통령에게 재가받으러갔으니 술자리모집만하고 당연히 본인은 참석을 안할계획이였음) 기다리자고하여 술을 마시지않은상태라
2번과 3번 두가지가 모두 실패하였음
물론 쿠데타를 일으키는거라 일이틀어질때에 병력동원에대한 대책도 세우고 감행한 일이겠지만
원래 계획이 틀어진만큼 이후 1212반란은 아슬아슬한 국면을 몇번씩이나 맞게됨
1. 총리공관에서의 전두환 체포

당시 전두환의 술자리에 초대되어있던 김진기 헌병감은 술자리에가기전
헌병대 사령부에 위장술집이 전화번호를 남기고 갔고
헌병대로부터 정승화 참모총장의 소식을 듣고 전두환일행의 하극상이 벌어졌다는 것을 파악하였음
그리고 전두환이 총리공관에서 최규하 대통령과 면담중이라는 말을 듣고 헌병대 구정길 중령에게 전두환 체포를 명령했는데 (당시 청와대는 대통령 경호실이 경비를 맡고, 총리공관은 헌병대가 경비하고있었음 최규하대통령은 아직 청와대로옮기지않고 총리공관에 남아있던상황)
당시 헌병대 병력대다수는 반란에 가담한 성환옥과 우경윤이 참모총장 체포에 동원하였기때문에
총리공관에 충분한 병력이 없었고
헌병대가 전두환을 체포하려한다는 것을 알게된 노태우가 대통령 경호실 병력을 동원해 헌병대를 제압하여 실패로 돌아갔음
화성 보내기 기록이 없습니다.

등록 영상 로딩 최적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