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에 남아있는 일본군의 흔적
영도 태종대 일본군 지하벙커와 내부
오륙도의 포대 및 막사와 탄약고
가덕도 포진지
황령산 벙커
(60년대 증축으로 본모습은 아님.)
일본 방위성 '조선소재중포병연대사'의 부산 일본군 포병 연대 배치도.
• 대공포 : 연대본부를 비롯해 14 중대 배치
• 해안포 : 절영도, 오륙도, 장자포 등 6곳
특히 내륙에 위치한 금정산 요새의 위치를 고려해보면 아마 그곳이 부산의 마지막 방어선이라 생각된다.
태평양전쟁 시기 일본군은 일본 본토로 가는 길목인 부산항을 거점으로 최후의 방어선을 구축, 영도~가덕도에 걸쳐 대규모 해안 포진지 및 벙커를 형성하였고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CIA 소속의 북파부대)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두 가지다. 몇 년 뒤 과거 적국이었던 미국, 그것도 CIA가 직접 영도에 들어와 정작 일본군이 구축해 놓은 진지에 주둔했다는 사실.
또한 6·25 전쟁 당시 부산은 과거와 달리 북한에 맞선 대한민국의 최후의 보루가 되었단 점이다.

등록 영상 로딩 최적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