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조선의 문맹률과 90년 뒤 근황
1933년 일제강점기 시절, 당시 언론사 (동아일보 등)가 주도하던 브나로드 (문맹퇴치) 운동 당시의 독자 투고 내용임
당시 세계 주요국 문맹률 비교를 보면 수준이 꽤 처참한데,
독일: 100명 중 3명 문맹 (당시 세계 최저 수준)
인도: 100명 중 90명 문맹 (당시 세계 최고 수준)
조선: 100명 중 67명 문맹
사실상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보다 못 읽는 사람이 배는 많았던, 뒤에서 세 번째 가던 꼴찌 수준의 나라였음.
당시 기자는 "10년이 걸리든 100년이 걸리든 일소해 내겠습니다" 라며 이 악물고 계몽운동을 하겠다고 선언함
gdp 6만배 gni 5000배 수출 2.6만배
그리고 정확히 약 90년이 지난 현재 대한민국 근황
광복과 6.25 전쟁을 거치며 1945년~1950년대까지도 문맹률은 70~80%대를 맴돌았으나, 국가 주도의 의무교육과 미친듯한 교육열로 2020년대 기준 문맹률 0% 달성
문맹률만 없앤 게 아니라,
1인당 GNI: 67달러 ➡+ 3만 6,745달러
수출: 광물·농수산물 ➡+ 자동차·반도체 (세계 수출액 6838억 달러)
박사 취득 비율: 100만 명당 35명 ➡+ 339명
당시 100년이 걸려도 문맹을 없애겠다던 기자의 호언장담은 100년이 채 되기도 전에 문맹 퇴치를 넘어 세계적인 경제·기술 대국으로 실현됨
대단하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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