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여성이 삽입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이유
오르가즘. 좋으면 좋았지 나쁠 만한 이유는 없는 단어다.
독자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하며
육체적·정신적인 쾌락을 얻을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의 소망과는 별개로,
질내 삽입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많지 않다.
한 연구에서는 삽입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기껏해봐야 20%밖에 안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자, 여러분. 여성에게 오르가즘이 있는 이유는 뭘까?
아마 '기분 좋으니까 더 섹스하도록 진화한 거 아님?'
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 것이고,
학자들의 생각도 그러했다.
그런데 정작 번식에서 필수적인 과정인
삽입-사정에서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사람이 더 많다면,
과연 무슨 쓸모가 있을까?
대머리는 남성성과 호르몬의 분비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
여성이 좋아할 수밖에 없다는 것과 같은 수준의 논리다.
그렇다.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삽입만으로 절정을 느끼는 여성은 많지 않은 반면,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매우 많다.
이것은 클리토리스가 남성의 귀두와 상동기관인 만큼
성적 자극에 매우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인데,
고대 포유류는 클리토리스가 질 안에 있었다고 한다.
왜 1억 5천만 년 전의 포유류는 그런 신체구조를 가졌을까?
다른 포유류들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암컷 포유류들은
수컷과 짝짓기를 하고서야 배란을 시작한다.
즉 짝짓기를 하고 있다는 신호가 뇌까지 가야
배란, 그리고 수정된 난자의 착상이 가능한데,
우리의 먼 조상들은 클리토리스가 질 안에서 자극받으면서
"아싸 씨발 섹스다 섹스!!! 배란 시작!!!"이라는 신호를
뇌까지 보내주어야 안정적인 번식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포유류로서는 드물게도
정기적인 배란을 하도록 진화하게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굳이 질내에서
"와 섹스!!!"라는 신호를 보낼 필요가 없어진 클리토리스는
지금처럼 질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인간은 특히나 질입구에 비해 머리가 큰 상태로 태어나
출산 시 여성의 고통이 큰 편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성이 쇼크사할 수도 있었다.
만약 독자분이 남성이라면
본인의 귀두를 줘패면서 애가 태어난다고 생각해보자.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은가?
그러니 배란에 있어 딱히 필요가 없어진 클리토리스는
밖으로 나오는 것이 더 생존과 번식에 유리했는데,
이 친구가 질과 분리된 이후 삽입 시 여성이
클리토리스만큼의 자극을 느끼는 것은 어려워졌다.
클리토리스를 통한 쾌락과 오르가즘이
사실 단지 섹스한다는 신호에 불과한 것이었다면
이를 대체하도록 진화할 필요도 없긴 하고.
아, 여러분.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짤릴까 봐 질까지 있는 사진은 못 가져왔지만)
클리토리스는 위 사진과 같이 단순히 '알'에 그치지 않고
사실 질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므로...
남성 독자 여러분이 체위를 잘 조절하거나,
혹은 아예 여러분의 성기가 커서
질 외부까지 자극할 수 있다면
충분히 삽입 시에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힘내라 여러분!
-끝-
- 1. 내일은따겟지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2. 적중률0퍼고수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3. 승부욕만월클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4. 오늘도올인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5. 클릭하고후회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6. 무지성버튼클릭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7. 첫충만전문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8. 정배가배신함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9. 오늘도기부천사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0. 역배충동구매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1. 운빨대기중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2. 치킨값증발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3. 내추럴나인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4. 지갑다이어트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5. 통장울고있음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6. 폴더욕심금지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7. 손절은내일부터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8. 한강뷰예약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19. 분석글만멋짐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20. 픽하면반대가라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 21. 양발잡이 쪽지보내기 회원 정보 보기 작성 글 보기

등록 영상 로딩 최적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