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미스테리한 빈공간에 대해서
마치 저기만 별로 채워넣지 않은듯이 텅빈 공간을 우주의 보이드라고 함.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보이드 지역은 200만년 정도 떨어져있고
저 보이드의 넓이는 대략 1억 5천만 광년에서 10억광년 정도라고 한다 (!!)
정말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않아서 보이드를 완벽한 무의 공간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은하군집단이 존재하지않아서 마치 텅빈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지
극소수의 은하나 천체들은 존재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음.
3차원으로 관측가능한 우주를 그래픽화하면 마치 은하단공간과 보이드공간이 서로 계속 엮이듯이
이어져서 거대한 해면 구조를 띄는 것으로 분석됨.
위 사진처럼 계속 은하단이 연결되는 중간중간에 연결되지못하고 빈공간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보이드.
얼핏보면 인간 뇌의 뉴런구조, 신경망 구조와도 비슷해보임.
보이드는 인류에게 참 다양한 상상력을 제공하는 흥미로운 소재거리 중 하나인데
재밌는 가설 중에 하나는
마치 우주가 컴퓨터의 램 데이터처럼, 인식되어 사용하고있는 데이터공간(은하단)과 아직 쓰이지않아서
비워두는 공간(보이드)과 비슷하게 보인다는 점에서 착안해
우주도 어쩌면 거대한 컴퓨터의 데이터베이스가 아닐까하는 가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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